30일 양산시에 따르면 이 이벤트는 '2024 양산시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상권의 활성화와 홍보를 위해 기획됐으며, 오봉로와 청룡로 내 56개 상점이 이벤트에 참여한다.
방문객은 참여 상점을 방문·이용한 뒤 스탬프 5개를 모으면 오봉만디(오봉청룡로의 BI. obongmandi)가 새겨진 에코백, 가죽키링, 스틱꿀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오봉·청룡로번영회는 올해 '양산시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해당 사업비를 활용해 앞으로 계단길 영화제 등 여러 가지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봉·청룡로번영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오봉·청룡로 상점가의 활력은 물론 상점 간의 유대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여러 가지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kjo5710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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