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택배기사 건강검진 하반기 확대 시행
경제·산업
입력 2024-07-31 08:47:51
수정 2024-07-31 08:47:51
이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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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S, 택배영업점과 함께 주∙야간 ‘찾아가는 건강검진’ 실시
전문검진센터와 협업, 방문 검진도 가능 "CLS 검진 비용 전액 지원"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가 택배영업점과 협력해 ‘찾아가는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검진센터 종합검진’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CLS는 하반기에도 찾아가는 건강검진 시행을 지원하고, 희망하는 택배기사들은 전국 체인을 갖춘 전문검진센터에 방문하여 종합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찾아가는 건강검진'은 전문검진기관이 운영하는 검진버스를 통해 엑스레이 촬영, 채혈 등 검사가 가능하고, 전문검진센터 종합검진은 초음파를 비롯한 종합검진이 제공된다.
CLS 관계자는 “CLS와 각 영업점은 택배기사들의 건강관리에 보다 더 도움을 드리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며 “CLS는 건강한 배송 문화를 만들기 위해 검진 비용 전액을 모두 지원하는 등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찾아가는 건강검진 서비스는 오는 10월 말까지 전국의 배송캠프를 방문할 예정이고, 검진센터 종합검진 또한 10월 말까지 제공될 예정이다./ran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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