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배우 지예은 출연 라벨5 광고 인기
데일리 하이볼릭 위스키 라벨5, SNL 대세 지예은 효과 톡톡… 누적 조회수 1,0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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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아영FBC는 배우 지예은이 출연한 데일리 하이볼릭 위스키 라벨5 광고 영상이 공개 한 달 만에 누적 조회수 1,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7월 공개된 라벨5 광고 영상은 '아이돌'편, '드라마 클리셰'편으로 다양한 상황에서 라벨5가 등장해 상황을 유쾌하게 풀어낸다. 아이돌 편의 경우 라벨5의 카라멜(Caramel), 훈연(Smoky), 나무(Woody), 바닐라(Vanilla), 과일향(Fruits) 다섯 가지의 맛과 향을 아이돌로 의인화했다.
'시어머니'편은 조회수 800만 건을 돌파하며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지예은 특유의 매력으로 시어머니 클리셰와의 대화를 소재로 시청자들의 '웃음벨' 포인트를 재치 있게 담았다.
라벨5 광고 영상은 아영FBC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라벨5 광고는 시즌별로 제작되어 현재 노출 중인 2편의 하이볼 광고에 이어 8월 중순부터 '타짜'편, 'TV프로그램 패러디'편이 송출될 예정이다.
라벨5는 스코틀랜드의 위스키 산지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몰트 위스키 산지인 스페이사이드(Speyside) 지역의 몰트 원액과 하이랜드(Highland)지역의 그레인 위스키(Grain Whisky)를 블렌딩(Blending)해 생산했다. 피트감이 가미된 부드러운 맛과 향이 일품이라고 아영FBC는 설명했다. 전세계 100여개국에 판매하고 있으며, 유럽인들이 사랑을 받는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있다.
아영FBC의 관계자는 "라벨5는 2021년 론칭 이후 '하이볼 전용 위스키'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꾸준히 인지도를 넓혀왔다"고 말했다./ran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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