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 오는 10월 제주에서 개최

와이앤아처가 민간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 ‘2024 A-STREAM'이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시작된 에이스트림은 스타트업 성장과 글로벌 진출 발판을 만드는 자리로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8회를 맞은 에이스트림 행사는 약 700여개
스타트업이 참가해 누적 투자 유치액 1천억 원, 78개 해외법인
설립, 국내외 178개의 파트너십 체결 등의 성과를 거뒀다.
와이앤아처에서는 에이스트림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영문 IR Deck 번역, IR Deck 리디자인, 영문 홍보 영상 제작, 영문 피칭컨설팅 등 사전 프로그램을 제공해
기업의 원활한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행사 당일은 유명 연사를 초청해 기조강연, 주제 포럼, 국내외 투자자 대상
IR, 1:1 비즈니스 밋업 등이 진행되며, 국내∙외 투자자, 대, 중견기업 관계자 등과 교류와 네트워킹 장을 마련해 참여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오픈이노베이션 기회 창출,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 에이스트림에는 국내 투자자 100여명, 해외 투자자 40여명, 대, 중견기업 관계자 및 오픈이노베이션 담당자 30여명 등 국내∙외 스타트업 관계자가 대거 참여할 전망이다.
김현수 와이앤아처 본부장은 “에이스트림은 지난 7년간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요람이 되어왔다”며 “이번 행사에서도 국내 스타트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국내외 투자자와 관계자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4
A-STREAM'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중진공, 경남 우주항공 산업 글로벌 시장 진출 이끈다
- 셀트리온, 일라이릴리 美 공장 인수…“관세 리스크 해소”
- 한화 김동선, 고급 리조트 승부수…‘안토’ 브랜드 첫 선
- 카톡에 챗GPT ‘쏙’…정신아 “일상 AI 플랫폼 도약”
- “아이폰17 팬심 통했다”…LGD, 3년 만 적자탈출 하나
- 한온시스템 1兆 증자에…한국타이어 “5000억 부담”
- “디에이치도 써밋도 래미안 못 넘었다”…하이엔드 가치 뚝?
- 중기중앙회, '2025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개막
- KT&G, 주당배당금 6000원 상향…美 '니코틴 파우치' 협력
- 싱가포르 씨푸드 레스토랑 ‘점보씨푸드’, 여의도 IFC몰서 확장 전략 발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