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2024년 항만혁신 국민제안' 공모전 진행
전국
입력 2024-08-05 16:42:25
수정 2024-08-05 16:42:25
김정옥 기자
0개
다음달 1일까지 이메일 접수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부산항만공사(BPA)가 다음달 1일까지 '국민이 원하는, 국민이 필요한 부산항'을 주제로 '2024년 항만혁신 국민제안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4차 산업혁신 신기술을 활용한 항만 서비스·시설의 신설과 개선에 관한 아이디어를 수렴해 더욱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항만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BPA는 외부전문가 등의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3점 등 총 6점을 선정해 시상하고, BPA 혁신과제와 연계해 추진할 예정이다.
심사 절차와 시상 규모 등 공모전 관련 세부 내용은 BPA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모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희망자는 BPA 공식 누리집에서 참가 신청서와 제안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강준석 BPA 사장은 "국민이 체감하는 항만 운영의 혁신과 항만 커뮤니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항만을 이용하는 국민과 항만 종사자들의 독창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필요하다"며 "소통과 협업을 통한 현장 중심 혁신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kjo57100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문화 4人4色 | 이강산] NEXT K: 전북
- 양양군 7급 공무원, 환경미화원 '갑질 논란' 일파만파...군은 "깊이 송구"
- 포항시, 직원 소통·화합 행사 개최…취약지역 환경정비와 안전 배출 홍보도 진행
- 포항시개발자문위원연합회, 포항에코빌리지 성공 조성 위한 선진지 견학 나서
- 아태이론물리센터, 아태ai센터 포항유치필요성 논의...공감대 확산 본격화
- 포항시, ‘2025 해양 모빌리티 안전 엑스포’서 북극항로 특화 전략 선보인다
- 포항시, 호동근로자종합복지관·건설기능학교 새단장…근로자 복지 인프라 강화
- 포항시, '2025 해피투게더 경북 in 포항' 개최. . .아이가 행복한 도시를 향한 시민 공감의 장 열려
- 영천 아마모 봉사단, 취약계층 가구 위한 온정의 손길 전해
-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제17기 입주작가 릴레이 개인전 Part 3 개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NEXT K: 전북
- 2양양군 7급 공무원, 환경미화원 '갑질 논란' 일파만파...군은 "깊이 송구"
- 3포항시, 직원 소통·화합 행사 개최…취약지역 환경정비와 안전 배출 홍보도 진행
- 4포항시개발자문위원연합회, 포항에코빌리지 성공 조성 위한 선진지 견학 나서
- 5아태이론물리센터, 아태ai센터 포항유치필요성 논의...공감대 확산 본격화
- 6포항시, ‘2025 해양 모빌리티 안전 엑스포’서 북극항로 특화 전략 선보인다
- 7포항시, 호동근로자종합복지관·건설기능학교 새단장…근로자 복지 인프라 강화
- 8포항시, '2025 해피투게더 경북 in 포항' 개최. . .아이가 행복한 도시를 향한 시민 공감의 장 열려
- 9영천 아마모 봉사단, 취약계층 가구 위한 온정의 손길 전해
- 10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제17기 입주작가 릴레이 개인전 Part 3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