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희망퇴직 실시…10년 이상 근속 직원 대상

경제·산업 입력 2024-08-06 23:26:59 수정 2024-08-06 23:26:59 이혜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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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면세점]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지난 6월 비상경영을 선포한 롯데면세점은 오는 30일까지 특별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만 43세 이상 가운데 근속 연수가 10년 이상인 직원 혹은 동일 직급 장기 체류자다.

롯데면세점은 희망퇴직을 신청한 자들에게 임금 32개월분과 재취업 지원금 2.000만원을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임금피크 대상자는 별도 명예퇴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ran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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