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포토티켓으로 여행의 추억 남기세요”
경제·산업
입력 2024-08-12 13:34:24
수정 2024-08-12 13:34:24
이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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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에어프레미아는 즐거운 여행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티켓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의 포토티켓은 모바일탑승권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자신만의 여행기록을 사진형태로 만들 수 있는 서비스다.
온라인 체크인을 마친 후 모바일탑승권을 발급받으면 하단부에 포토티켓 만들기 버튼이 생성된다. 해당 버튼을 누르면 노선과 출발일자, 운항 편 등의 여정 정보가 자동으로 입력되며 이후 원하는 이미지를 선택하고 본인 이름의 노출여부를 선택하면 자신만의 여행 포토티켓이 만들어진다.
제작 횟수의 제한이 없어 다양한 포토카드를 만들 수 있으며 SNS 등에 바로 업로드 할 수 있다. 단 이 포토티켓은 개인 소장이나 여행 기념용도로 사용되며 포토티켓을 가지고 탑승할 수는 없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모바일탑승권을 발급받은 고객들이 실물티켓과 같은 여행 인증수단을 제공하고 싶었다”라며 “여행 기록을 수집하는 고객들에게 재미있고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sb413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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