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파리올림픽 사격단 축하·격려
경제·산업
입력 2024-08-14 17:18:04
수정 2024-08-14 17:18:04
이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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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이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활약한 사격단을 초청해 환영행사를 열었습니다.
IBK기업은행이 오늘(14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파리올림픽 사격 10M 공기권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오예진 선수와 25M 속사권총에 출전한 송종호 선수를 초청해 축하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예진 선수는 여자 사격 10M 공기권총 결선에 진출해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올림픽 결선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김성태 은행장은 오예진, 송종호 선수에게 포상금과 함께 격려품을 전달하며, “그간 흘린 땀방울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너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IBK사격단 선수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해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 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업은행은 사격단을 운영하며 전담 멘탈코칭, 체력 프로그램, 맞춤형 전지훈련, 최신 장비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지속했고 그 결과 IBK사격단 소속 선수들이 다수의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sb413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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