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 만기 9개월 구간 신설
증권·금융
입력 2024-08-24 00:49:22
수정 2024-08-24 00:49:22
김도하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SBI저축은행은 정기예금 상품에 만기 9개월 구간을 신설했다고 23일 밝혔다.
SBI저축은행은 수신 상품의 만기 구조를 다양화해 단기 안전 자산을 선호하는 시장 트렌드를 반영하는 동시에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혜택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9개월 만기 정기예금 상품은 짧은 만기에도 불구하고, 12개월 만기 상품과 동일한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최근 금리에 대한 금융 소비자의 관심이 나날이 늘어가고 있으며, 모바일뱅킹 시장 경쟁도 치열해지는 등 금융사들이 고객 확보를 위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서민금융 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BMW 코리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서 한정판 모델 전시
- 2쌍용건설, 아프리카 적도기니 '바타 국제공항' 준공
- 3SK에코플랜트, 조직개편 시행…"반도체 사업 신설"
- 4MBK·영풍 "고려아연, 명분·실리 챙겨"…고려아연은 '시세조정 의혹' 조사 요구
- 5코스알엑스, 신제품 ‘더 알파-알부틴2 디스컬러레이션 케어 세럼’ 출시
- 6원주시, 어린이를 위한 축제 ‘제2회 학성꿈동산 FESTIVAL’ 개최
- 7인구 유입 정책 ‘come on wonju’ 프로젝트, 원주에서 살아보기’ 시범 추진
- 8수출입銀, 수소산업 밸류체인 全분야 금융지원 강화
- 9“비글즈 앱서 삼색이와 리리 만나요”…비글즈, 비마이펫과 IP 제휴 협약
- 10정무위 국감, 이복현 금감원장 가계부채 혼선 ·월권 논란 집중
공지사항
더보기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