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부산서 '러블리 콘서트'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4-09-04 16:00:00
수정 2024-09-04 16:00:00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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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중소기업사랑나눔콘서트 일환인 '러블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중소기업계 사랑·문화 나눔 확산을 위해 금년에 기획된 전국 순회 공연 중 마지막 콘서트다.
이날 콘서트에는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와 테너 진성원, 소프라노 박성희, 바리톤 길병민, 재즈 고아라 등이 출연해 다양한 클래식 곡과 영화 OST 등의 연주를 선보였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들이 지친 일상을 벗어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콘서트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계의 사랑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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