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에너지공단, 녹색건축한마당 성료…토크콘서트 등 풍성
경제·산업
입력 2024-09-05 14:21:09
수정 2024-09-05 14:21:09
이수빈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국토교통부과 한국에너지공단은 5일 서울 드래곤 시티에서 2024년 녹색건축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녹색건축한마당은 제로에너지·그린리모델링 등 녹색건축 분야의 최신정보와 성과 공유의 장으로 올해는 ‘공간의 탄소중립화, 녹색건축으로부터’라는 슬로건 아래 시상식·강연·토크콘서트·전시·포럼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해 개최됐다.
독일 묀헨글라트바흐 신청사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의 메인 건축 디자이너인 주현제 건축가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제로에너지빌딩 일상화 ▲제로에너지 주택 달성방안 ▲그린리모델링 의무화 추진 전략 등 ‘신축, 기축 관련 녹색건축물 주요 이슈 및 미래 기술’이라는 주제로 전문가의 발표와 열띤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행사에 참석한 박병춘 한국에너지공단 부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가 우리가 나아가야 할 녹색건축의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한 걸음 더 도약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sb413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각국 정상, 트럼프 취임 앞두고 국제질서 격변 대비 움직임
- 한남4구역 시공사 오늘 결정…삼성·현대 증 승자는
- 무암, 생성형 AI 활용 한국 전래동화 프로젝트 착수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2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3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4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5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6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7부산도시공사, 하반기 1조2,981억 재정집행…98.36% 달성
- 8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9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10BNK부산은행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 향해"…변화와 혁신 강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