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공산초등학교 5, 6학년생 2박3일 수학여행
전국
입력 2024-09-13 16:07:58
수정 2024-09-13 16:07:58
주남현 기자
0개
총둥문회 지원으로 경기도와 전주로의 여행

[나주=주남현 기자] 전남 나주 공산초등학교 5,6학년 19명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간 총동문회의 지원을 받아 경기도와 전주로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첫째 날은 수원 스포츠몬스터에서 다양한 스포츠활동을 체험했고, 다음 날은에버랜드에서 친구들과 놀이기구를 타며 추억을 쌓았다. 내려오는 길에는 전주한옥마을을 돌며 우리 전통문화를 직접 보고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노민서 학생회장은 "선배님들이 수학여행 지원을 해주셔서 이렇게 멋진 곳을 친구들과 함께 다닐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선배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고 학교생활을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공산초등학교 총동문회는 매년 수학여행 뿐만 아니라 신입생 입학축하금, 졸업축하금 등을 후원하며 학생들의 교육 활동과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지원을 해오고 있다. /tstart200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전남대, 글로컬대학30 최종 선정…AI 대전환 선도
- 빛과 감성의 가을밤 ‘2025 힐링필링 포항철길숲야행’ 성료, 8만 명 몰려
- 경주시, '신라의 빛과 흥, 세계와 어우러지다'. . .제52회 신라문화제 개막
- 국회, ‘경주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 결의안’ 만장일치 통과
- 영천시가족센터, ‘영천가족사랑축제’ 성황리 개최
- 포항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긴급 대책회의 개최
- [영상뉴스] 대구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시민 불편 최소화 추진
- 여수 촛불행동, ‘촛불 같은 사람들’ 8명에게 공로상 수여
- 김민웅 촛불행동 상임대표, 여수 촛불문화제서 특별재판부 설치 촉구
- “국힘당 해체·사법부 개혁·여수MBC 이전 반대” 외친 여수 촛불문화제 성황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전남대, 글로컬대학30 최종 선정…AI 대전환 선도
- 2빛과 감성의 가을밤 ‘2025 힐링필링 포항철길숲야행’ 성료, 8만 명 몰려
- 3경주시, '신라의 빛과 흥, 세계와 어우러지다'. . .제52회 신라문화제 개막
- 4국회, ‘경주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 결의안’ 만장일치 통과
- 5영천시가족센터, ‘영천가족사랑축제’ 성황리 개최
- 6포항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긴급 대책회의 개최
- 7대구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시민 불편 최소화 추진
- 8여수 촛불행동, ‘촛불 같은 사람들’ 8명에게 공로상 수여
- 9김민웅 촛불행동 상임대표, 여수 촛불문화제서 특별재판부 설치 촉구
- 10“국힘당 해체·사법부 개혁·여수MBC 이전 반대” 외친 여수 촛불문화제 성황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