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 홍대서 ‘차니베어’ 팝업스토어 연다

[서울경제TV=이혜연기자] KT&G 상상마당 홍대가 일러스트 캐릭터 브랜드인 ‘CHANIBEAR(차니베어)’ 팝업 스토어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2018년 론칭한 ‘차니베어’는 귀여운 일러스트 캐릭터 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라이징 브랜드다.
‘MAKE A WISH!, CHANIBEAR(소원을 말해봐!, 차니베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차니베어의 신규 캐릭터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한 소품을 활용한 커스터마이징 키링 만들기, 나만의 소원 빌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체험할 수 있다.
KT&G 상상마당은 앞서 ‘Semo's Summer Holiday’, ‘Wiggle Wiggle's Happy Market’, ‘WALK WALK HONGDAE WITH ZERO PER ZERO’ 등 이색적인 팝업 스토어를 진행하며, 상상마당 홍대를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왔다.
KT&G 관계자는 “상상마당은 팝업 스토어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디자이너들이 자신의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며 “앞으로도 대중들이 색다른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에게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2007년 ‘상상마당 홍대’를 시작으로 논산·춘천·대치·부산까지 총 5곳에서 운영되며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상상마당의 연간 방문객은 약 300만명에 달하며, 매년 3,000여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hy2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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