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내년 1월 인천~홍콩 신규취항
경제·산업
입력 2024-10-07 14:57:56
수정 2024-10-07 14:57:56
이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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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에어프레미아는 내년 1월24일부터 인천~홍콩 노선에 주 4회 정기편을 운항한다고 7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의 인천~홍콩 노선은 오전 8시 20분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현지시각 오전 11시15분 홍콩국제공항에 도착한다. 홍콩에서 돌아오는 항공편은 현지시간 낮 12시 45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는 오후 5시1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매력적 도시인 홍콩은 미식의 도시로 손꼽히는 만큼 길거리 음식부터 유명 레스토랑까지 맛집이 많다. 또 쇼핑과 호캉스 등 가족여행지로도 각광받는 도시다.
에어프레미아는 홍콩노선의 취항이 확정되며 ▲로스앤젤레스 ▲뉴욕 ▲샌프란시스코 ▲방콕 ▲나리타 ▲다낭에 이어 총 7개의 정기편을 운항하게 됐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미주 중심이었던 취항지에 중단거리 노선들이 새롭게 운항하며 하늘길을 다양화하게 됐다”라며 “내년까지 신규항공기 도입이 꾸준히 예정되어 있는 만큼 새로운 노선을 더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sb413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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