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신풍역 양우내안애’ 주택홍보관 방문 예약제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4-10-15 12:48:29
수정 2024-10-15 12:48:29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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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일원에 공급되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신풍역 양우내안애’가 주택홍보관 방문 예약제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풍역 양우내안애’는 지하2층~지상29층, 9개동, 총 1,091세대 규모로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 3가지 타입과 84㎡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넉넉한 주차대수 1,250대를 확보했다.
단지는 남향위주의 배치로 일조량, 채광이 우수하며, 넓은 단지배치로 통풍과 환기가 장점이다. 또한 공원형 단지로 지상에 차가 없으며, 모든 동에 필로티 공간을 설계해 보행길과 바람길을 확보했다.
또한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을 비롯해 어울림마당, 공감마당 등 테마정원을 설계했으며,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주민카페 등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세대 내에는 스마트폰과 월패드를 연동한 스마트 홈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냉난방 제어, 조명제어, 원격검침 등 첨단 기능을 갖추었으며, 지하주차장 CCTV, 주차관제시스템, 옥상 태양광 패널 설치로 공용절력 절약 및 관리비 절감효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 도보 통학권에는 초, 중, 고교가 위치하며, 서울대, 중앙대, 숭실대 등 명문학군이 자리잡고 있다. 여기에 배화점, 동작소방서, 강남성심병원, 보라매공원, 용마산 등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사업지 맞은편에는 신길뉴타운이 위치해 생활인프라를 공유 할 수 있으며, 신풍역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특히 단지가 신길로, 디지털로, 도림로, 신림로, 남부순환로, 올림픽대로 접근성이 우수하며,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을 비롯해 오는 2026년 신안산선 개통예정으로 교통환경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한편 ‘신풍역 양우내안애’는 주택홍보관은 지난 9월 27일 오픈했으며, 막바지 3차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방문예약 및 조합원 자격 등은 전문상담사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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