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임대아파트 '구리인창 더하나 성원 상떼빌' 분양 진행 중
경제·산업
입력 2024-10-22 08:29:12
수정 2024-10-22 08:29:12
정의준 기자
0개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일원에 공급되는 민간임대아파트 ‘구리인창 더하나 성원 상떼빌’이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하철 8호선 별내선 직접 수혜지인 구리역 인근 들어서는 ‘구리인창 더하나 성원 상떼빌’은 지하 2층 ~ 지상 29층, 2개 동, 총 205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59㎡ A∙B∙C 타입으로 조성된다.
단지는 우수한 교육 환경과 생활 인프라가 장점으로 사업지 구리초등학교를 비롯해 인창초, 동구중, 삼육고 등 학교가 밀집해 있으며, 백화점, 아울렛, 영화관, 구리전통시장, 구리한양대병원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도보로 접근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특히 구리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가 장점으로 최근 수도권 지하철 별내선이 개통돼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분양 관계자는 “별내선 개통으로 구리시 일대 아파트 가격이 상승세를 타고 신고가를 경신하는 단지들이 확인됐다”며 “이 같은 호재로 구리시 일대 아파트 거래 수요가 몰리면서 당현장도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민간임대아파트로 공급되는 ‘구리인창 더하나 성원 상떼빌’은 10년 후 분양 전환형 아파트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상대적으로 세금 부담이 적고 전매 제한도 없어 투자 목적으로도 메리트가 있다”고 덧붙였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모더나, 차세대 코로나19 백신 미국 FDA 승인…고령층·기저질환자 대상
- 서울 지하철서 방화…400여명 터널로 대피
- 헤그세스 美 국방장관 “중국 억제 최우선…韓국방예산 늘려야”
- 쿠팡 "필요상품 1일까지 미리 주문달라…대선일 배송 휴무"
- 국민의힘, '대통령 당무개입 금지' 당헌 개정안 의결
- 이재명 수도·충정권, 김문수 경북·강원권 표심 공략
- 비트코인 10만 달러 초반대로 하락…사상 최고가 이후 조정 지속
- 2026년 건강보험 수가 평균 1.93% 인상
- 해군, 초계기 추락 사고 사흘째 조사
- 트럼프 "철강·알루미늄 관세 25%→50% 인상"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모더나, 차세대 코로나19 백신 미국 FDA 승인…고령층·기저질환자 대상
- 2서울 지하철서 방화…400여명 터널로 대피
- 3아이힐, 日 Qoo10 메가할인서 '비너스 질 유산균' 컬래버
- 4그 선에 나는, 가고 싶다
- 5여수흥국상가 상인회, 이재명 후보 전격 지지…"골목상권 살릴 정책 환영"
- 6헤그세스 美 국방장관 “중국 억제 최우선…韓국방예산 늘려야”
- 7영진전문대, ‘2025년도 항공기술 경연대회’ 개최
- 8쿠팡 "필요상품 1일까지 미리 주문달라…대선일 배송 휴무"
- 9국민의힘, '대통령 당무개입 금지' 당헌 개정안 의결
- 10이재명 수도·충정권, 김문수 경북·강원권 표심 공략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