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임대아파트 ‘여주 남한강 월드메르디앙’ 공급
경제·산업
입력 2024-10-28 15:46:22
수정 2024-10-28 15:46:22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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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시 천송동 일원에 공급되는 ‘여주 남한강 월드메르디앙’이 오는 11월 8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여주 남한강 월드메르디앙’은 지하 7층 ~ 지하 48층, 주상복합 252세대 규모로 쾌적한 주변환경과 다양한 편의시설이 장점이다.
단지 내에는 헬스. 요가, 어린이집.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적용될 예정이며, 10년 거주분양전환형 민간임대아파트로 투자와 실거래 모두 유리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최적의 수도권 주거입지로 여주시에만 20여 개, 인근지역까지 60개 이상의 골프, 레져, 캠핑시설이 자리 잡고 있으며, 남한강을 중심의 강변 라이프와 여주도자기축제, 세종대왕릉, 아울렛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 관광명소도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에는 오학천송도시개발구역이 인접해 있어 주거, 상업, 산업, 유통, 정보통신, 생태를 갖춘 주거시설로 성장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사업지가 위치한 여주시는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며, 서쪽 이천시, 북쪽 양평군, 동쪽 강원도, 남쪽 충청북도와 접해 있는 교통의 요지로 워라밸에 익숙한 3040에 인기 있는 주거지역이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전환형 민간임대아파트는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임대료에 안정적으로 장기 거주가 가능하고, 임대료 상승률도 법적으로 제한돼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며 “준공 후 입주시 잔금 납부와 동시에 전세자금 대출이 가능해 최소한의 자기 자본으로 여주시 최고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보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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