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교도소 교정협의회, 연탄봉사 및 환경정화 활동 진행
전국
입력 2024-10-29 07:55:05
수정 2024-10-29 07:55:05
강원순 기자
0개
취약계층에 연탄 2,000장 배달, 봉화산 등산로 쓰레기 수거
[원주=강원순 기자]원주교도소 교정협의회(대표 보광스님)는 지난 28일 회원 20여 명과 함께 원주시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봉사와 시민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여 이웃 간 훈훈한 정을 나눴다고 29일 밝혔다.
교정협의회는 저소득 취약계층 5가구에 가구당 400장씩 총 2,000장의 연탄배달 봉사를 진행하고, 시민들이 자주 찾는 봉화산 등산로에 방치된 쓰레기들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보광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 어려운 이웃과 시민을 위해 기꺼이 봉사활동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교정협의회의 선행에 발맞춰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k10@sedaily.com
교정협의회는 저소득 취약계층 5가구에 가구당 400장씩 총 2,000장의 연탄배달 봉사를 진행하고, 시민들이 자주 찾는 봉화산 등산로에 방치된 쓰레기들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보광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 어려운 이웃과 시민을 위해 기꺼이 봉사활동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교정협의회의 선행에 발맞춰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k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횡성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현장 시찰
-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후 두 번째 권한행사… 산림규제 해제
- 부산도시공사, 공공주택 건설현장 5곳에 어묵 간식차 제공
- 원주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준공...연 28억 원 예산절감
- 원주시, 불경기 속 4,552억 원 투자유치 성과
- 핵심광물정보 플랫폼, KOMIS! 새롭게 도약
- 강원특별자치도, 민생경제 살리기 위해 총력
- 한국관광공사,‘허영만 작가와 함께하는 로컬 미식여행’성료
-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시측과 하반기 노사발전협의회 통해 직원 복지 안건 협의
- 강원랜드, 민관협력 최초 개발 슬롯머신‘신수만복’도입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