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독자 출범 15개월만 400만좌 발급 돌파
금융·증권
입력 2024-10-31 16:11:20
수정 2024-10-31 16:11:20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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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우리카드는 지난해 7월 '독자결제망 출범' 이후 15개월 만에 독자카드 발급 누적 400만좌를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대표 흥행 상품이었던 '카드의정석' 브랜드를 리뉴얼하며 고객 및 가맹점주에게 집중적인 마케팅 혜택을 제공한 것이 주효했다는 게 우리카드 측 설명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독자 출범으로 고객에게 기존보다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며 "이달 기준 우리카드 독자가맹점 수는 200만점을 돌파했고 연내 210만점 확보 및 독자카드 500만좌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향후에는 독자 회원 확보와 수익성 개선을 기반으로 고객 혜택 및 마케팅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대표 흥행 상품이었던 '카드의정석' 브랜드를 리뉴얼하며 고객 및 가맹점주에게 집중적인 마케팅 혜택을 제공한 것이 주효했다는 게 우리카드 측 설명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독자 출범으로 고객에게 기존보다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며 "이달 기준 우리카드 독자가맹점 수는 200만점을 돌파했고 연내 210만점 확보 및 독자카드 500만좌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향후에는 독자 회원 확보와 수익성 개선을 기반으로 고객 혜택 및 마케팅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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