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 민간임대 아파트 ‘한양립스 스카이세종’ 11월 공급
경제·산업
입력 2024-11-07 09:44:44
수정 2024-11-07 09:44:44
정의준 기자
0개

‘한양립스 스카이세종’은 지하 7층~지상 49층 규모로 조치원에서 가장 높은 층고를 자랑한다. 특히 민간임대 아파트로 수준 높은 설계와 마감재, 시공을 자랑하며, 최대 10년 동안 주거 후 아파트 분양 여부를 결정할 수 있어 주거 안정성이 장점이다.
또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합리적인 임대 보증금, HUG 등 의무 가입을 통해 임대 보증금이 안전하게 보호된다. 입주 후 10년이 지나면 정해진 분양가에 분양 전환이 가능한 확정 분양가 제도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발생하는 시세 변동의 리스크도 최소화할 수 있다.
특히 사업지가 조치원역과 오송역 인근에 위치해 KTX 및 SRT 접근성이 뛰어나며, 중부∙경부∙서울세종 고속도로를 통해 서울∙수도권 및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여기에 추후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V)가 도입되면 신탄진조치원 구간과 대전~청주공항역을 연결하는 충북광역철도 환승역 개통에 따른 이점이 예상된다.
단지 인근에는 대동초와 조치원중이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세종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기존 상업 시설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세종행정중심복합도시 발전에 따라 조치원 공공주택지구가 신규 지정되면서 향후 생활, 문화 인프라가 더욱 확충될 전망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영풍 석포제련소 토양정화명령 시한 ‘이틀’ 앞…추가 제재 임박
- 상반기 중소제조업 평균 일급 11만4007원
- 7월 中企 경기전망지수 76.6, 전월대비 1.6p 상승
- LG 스마트코티지, 제로에너지건축물 최고 등급 'ZEB 플러스' 획득
- CJ프레시웨이, 외식 브랜드 전용 소스 개발 강화
- 작년 의약외품 수출 효자는 치약…콜마 애터미치약 수출 1위
- 서울·지방간 부동산 양극화에 고통 심화…대책은
- "인재 채용·매장 확장"…中 기업들, 韓 시장 진입 속도
- 항공업계 2분기 실적전망 '흐림'… 경쟁 심화에 수익 악화
- '불닭 신화' 삼양식품, 시총 10조원 돌파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주시, 귀농‧귀촌 정책 3년 연속 ‘국가서비스대상’ 수상
- 2경주시, APEC 정상회의 앞두고 숙박업계와 머리 맞대
- 3포항시, 해군 포항함과 자매결연 체결…해양 안보·문화도시 위상 강화
- 4포항시, 지역 문화·복지 허브 ‘구룡포 해파랑문화쉼터’ 개관
- 5포항시, 세계 기후 혁신리더들 포항 찾는다. . .유엔 GIH S.I.W 내달 3일 개막
- 6영풍 석포제련소 토양정화명령 시한 ‘이틀’ 앞…추가 제재 임박
- 7상반기 중소제조업 평균 일급 11만4007원
- 87월 中企 경기전망지수 76.6, 전월대비 1.6p 상승
- 9차규근 의원 “서울 갭투자, 토허제 지정 번복으로 최근 5년 내 최대 기록”
- 10김위상 의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