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블랙프라이데이 시즌 전 노선 특가 행사
경제·산업
입력 2024-11-11 09:10:50
수정 2024-11-11 09:10:50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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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대표이사 김재현, 유명섭)가 2025년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전 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달 18일부터 24일까지 인천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7개(뉴욕, LA, 샌프란시스코, 방콕, 나리타, 다낭, 홍콩)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항공권을 선보인다.
미주노선의 특가항공권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왕복 총액 기준으로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뉴욕 153만6,000원, LA 132만3,800원, 샌프란시스코 109만9,300원부터 판매된다. 이코노미 클래스의 경우 뉴욕 85만6,500원, LA 74만5,300원, 샌프란시스코 57만2,300원부터 특가 항공권이 오픈된다.
탑승기간은 일부기간을 제외한 11월18일부터 내년 5월말까지다.
아시아노선은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기준 나리타 24만8,900원, 방콕 40만5200원, 다낭 64만400원, 홍콩 31만4,100원부터 판매되며, 이코노미 클래스는 나리타 15만2,900원, 방콕 24만5,200원, 다낭 27만6,400원, 홍콩 21만8,1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탑승기간은 11월18일부터 내년 3월29일까지며, 다낭과 홍콩노선은 신규 취항이 시작되는 날부터 3월29일까지 탑승이 가능하다.
예매는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또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은 일부 변동될 수 있고, 노선에 따라 탑승 가능일이 다르니 여정을 잘 확인해야 한다. /hyojeans@sedaily.com
에어프레미아는 이달 18일부터 24일까지 인천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7개(뉴욕, LA, 샌프란시스코, 방콕, 나리타, 다낭, 홍콩)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항공권을 선보인다.
미주노선의 특가항공권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왕복 총액 기준으로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뉴욕 153만6,000원, LA 132만3,800원, 샌프란시스코 109만9,300원부터 판매된다. 이코노미 클래스의 경우 뉴욕 85만6,500원, LA 74만5,300원, 샌프란시스코 57만2,300원부터 특가 항공권이 오픈된다.
탑승기간은 일부기간을 제외한 11월18일부터 내년 5월말까지다.
아시아노선은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기준 나리타 24만8,900원, 방콕 40만5200원, 다낭 64만400원, 홍콩 31만4,100원부터 판매되며, 이코노미 클래스는 나리타 15만2,900원, 방콕 24만5,200원, 다낭 27만6,400원, 홍콩 21만8,1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탑승기간은 11월18일부터 내년 3월29일까지며, 다낭과 홍콩노선은 신규 취항이 시작되는 날부터 3월29일까지 탑승이 가능하다.
예매는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또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은 일부 변동될 수 있고, 노선에 따라 탑승 가능일이 다르니 여정을 잘 확인해야 한다. /hyojean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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