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크리스마스 케이크’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4-11-13 14:45:11
수정 2024-11-13 14:45:11
정의준 기자
0개

호텔 로비에 위치한 ‘더 아트리움 라운지’는 매년 크리스마스 파티와 송년 모임을 위한 독창적 시즌 케이크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케이크 6종과 조각 케이크 7종, 쿠키 등을 선보였다.
크리스마스 케이크 6종은 초록색 크리스마스 트리를 별장식과 함께 앙증맞게 빚어낸 ‘페스티브 트리’, 라즈베리 꿀리의 발로나 다크 초콜릿 무스와 블랙 커런트 꿀리의 화이트 초콜릿 무스 2가지 맛을 하나의 케이크로 즐길 수 있는 ‘기프트 박스’, 국내산 생딸기로 속을 가득 채운 보기만 해도 기분이 달달해지는 ‘스트로베리 크림’, 페어몬트의 꿀벌보호 캠페인으로 수확한 벌꿀을 머금은 흰눈 내린 언덕의 ‘허니 쉬폰’, 한 조각의 아몬드를 찾아 그날의 왕이 될 수 있는 게임 케이크 ‘갈레트 데 루아’, 직접 만든 로마지팬과 럼에 절인 건과일로 속을 한가득 채운 독일 케이크 ‘슈톨렌’으로 구성된다.
또한 7가지 조각 케이크는 치즈, 딸기 생크림, 큐브 케이크, 산타 케이크, 허니 쉬폰, 트리 케이크, 부시드 노엘이 준비된다.
특히 성탄절 선물용으로 인기있는 ‘페스티브 쿠키 박스’도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유렵에서 주로 맛볼 수 있는 초승달을 닮은 키펠 쿠키와 별 모양의 짐스턴 쿠키로 채워진 것이 특징이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관계자는 “올해도 우리 모두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의 추억이 깃들기를 바란다”며 “페어몬트의 크리스마스 케이크에는 사랑하는 마음과 감사의 뜻을 달콤한 맛으로 표현한 마법의 레시피가 숨겨져 있다”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영아에게 치명적인 ‘RSV’…예방 항체주사 접종 시작
- 서울성모병원, 환자 중심 의료 AI 플랫폼 ‘닥터앤서 3.0’ 운영 주관
- 명절 후유증 걱정된다면? 평소보다 30% 덜 먹고, 더 움직이기
-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청력 보호에 ‘집중력’ 높여
- 손가락 붙은 채 태어난 필리핀 교사, 강남세브란스병원서 초청 치료
- 뚱뚱男 점점 많아져…절반이 '비만 상태'
- 고려대안산병원 배재현 교수, ‘로봇 방광질루 공기주입술’ 생중계…8개국에 노하우 전수
- 자생한방병원, 100억 비자금 조성 사실무근…법적 대응 예고
- 50억 기부금으로...세브란스병원, ‘민윤기치료센터’ 오픈
- 악성도 높은 담도암…진행 늦추는 항암요법 확인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강원특별자치도,‘2025 유엔-해비타트 어워드 특별상’수상 영예
- 2통신사, 해킹 여파…분쟁 신청 7월 월간 최다
- 3'AI로 미래를 여는 임실'…2025 ON마을 화합 한마당 열려
- 4코엑스, 야외 도시 숲으로 탈바꿈…"美 SWA 그룹 조경"
- 5LG전자·LG CNS·LG엔솔, '원 LG' 선봬…"AI 데이터센터 사업 강화"
- 6임실N치즈축제, 개막과 동시에 흥행 폭발…역대 최대 인파 기록ㅊ
- 7여수 국동항 폐유 유출, 파손된 저장용기서 770리터 흘러나와
- 8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상승…3분기 상장사 시총 331조원 증가
- 9수성구 지산2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청소년이 GREEN 줍깅’ 환경 실천 프로그램 진행
- 10계명문화대, 학생 주도형 ‘비슬제(새봄월드)’로 대학 축제 새 전환점 활짝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