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테크노폴리스 힐데스하임 더원’ 아파트 1순위 및 오피스텔 청약
경제·산업
입력 2024-11-20 07:50:00
수정 2024-11-20 07:50: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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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테크노폴리스 힐데스하임 더원'은 지하 3층~지상 41층, 4개동, 아파트 전용 84 ~ 113㎡ 543가구 및 오피스텔 전용 111 ~ 115㎡ 84실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아파트는 84㎡A 300가구, 84㎡B 106가구, 84㎡C 36가구, 113㎡ 101가구를 오피스텔은 111㎡ 21실, 115㎡ 63실 등이다.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 충족시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유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아파트 11월 27일, 오피스텔 11월 26일 진행되며, 11월 28일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단지는 충북 대표 건설사인 원건설의 시공 노하우가 담긴 높은 상품성이 강점으로 아파트는 선호도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만 구성됐으며, 4베이 판상형 위주로 설계돼 통풍 및 채광이 장점이다.
또한 전 세대 드레스룸을 비롯해 팬트리, 알파룸 등 풍부한 수납공간도 갖췄다. 오피스텔 역시 아파트와 유사한 평면으로 설계됐다.
특히 단지가 복합환승센터를 비롯해 중심상업지구와 초등학교(예정부지)가 들어설 예정인 북청주역(예정) 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청주테크노폴리스에 조성된 SK하이닉스, LG생활건강 등 대기업과 협력사, 인근 각종 산업단지 등 우수한 직주근접 여건에 갖추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청주테크노폴리스 힐데스하임 더원’은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됐다”며 “지난 8일 개관한 견본주택에 3일간 약 1만 7천 명의 수요자가 방문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청주시 흥덕구 2순환로 일원에서 성황리에 운영 중이며, 입주는 2028년 1월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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