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령동 민간임대 ‘쌍령지구 경기광주역 드림시티’ 오는 12월 주택홍보관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4-11-20 08:07:02
수정 2024-11-20 08:07:02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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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역 드림시티’는 1902세대(예정) 규모의 대단지 장기 일반민간임대아파트로 최대 10년간 임대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며, 전용면적 59㎡부터 100㎡까지(예정)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돼 가족 구성원 수에 맞는 유연한 선택이 가능하다.
단지는 일반 분양 아파트와 동일한 고급 마감재를 사용했으며, 분양 전환 시 우선 분양 혜택도 주어진다.
특히 사업지가 경강선 경기광주역 역세권 입지로 판교, 강남 등 서울 및 경기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향후 GTX-D 노선도 예정되어 있어 교통 인프라가 더 좋아질 전망이다. 여기에 잘 갖춰진 역세권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단지가 위치한 쌍령동은 대대적인 주거 단지 설립 사업이 진행되면서 약 8000여 세대 이상의 주거 단지가 자리잡기 시작했으며, 쌍령공원 조성사업을 통해 대규모의 녹지와 상업시설, 주거 단지가 설립될 예정이다.
사업 관계자는 “‘경기광주역 드림시티’와 같은 대단지 아파트는 많은 세대가 거주하는 만큼 단지 내 상업시설, 커뮤니티 시설, 조경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생활 편의성이 높다”며 “높은 수요와 반대로 공급이 제한적이어서 매매가격 상승에 유리하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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