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 ‘아리따운 물품나눔’ 45억원 규모 물품 기탁
경제·산업
입력 2024-11-28 11:00:37
수정 2024-11-28 11:00:37
이혜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혜연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024년 ‘아리따운 물품나눔’을 통해 45억 원 상당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올해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라네즈, 미쟝센, 이니스프리, 에뛰드 등 11개 브랜드가 참여해 소비자가 기준 45억 원 상당의 화장품, 생활용품 등을 전국 사회복지시설 3천여 곳에 전달했다.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자 마련한 물품 지원 활동이다. 전국의 여성, 노인, 아동, 장애인 등 관련 사회복지시설 3천여 곳에 매년 40억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2005년 이후 올해까지 누계 988억 원 규모의 물품을 전국 43만여 곳의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
특히 올해는 아모레퍼시픽의 지속가능경영 목표(2030 A MORE Beautiful Promise) 5대 약속 중 하나인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확산하고, 모든 이해관계자와의 조화로운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1,500여 개의 이주배경 주민, 자립준비 청년, 그리고 장애인 돌봄 기관도 포함하여 기부를 진행했다.
아리따운 물품나눔 관련 상세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온라인 배분신청 사이트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hy2e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포토뉴스] 세계어촌대회 참석자들, 송도서 '지속가능한 어촌' 한뜻
- [포토뉴스] '하나의 바다, 하나의 어촌' 2025 세계어촌대회 개막
- 이중근 회장, ‘유엔 참전용사 추모의날’ 국민대표 헌화
- “합병 제자리·내수 한계”…티빙, ‘벼랑 끝 확장’
- “더는 안돼” 건설현장 고강도 점검…‘대우·GS·현엔’ 촉각
- 이마트, 3분기 영업익 36%↑…“본업 강화에 성장”
- 셀트리온 또 자사주 매입...서진석 대표 승계 속도?
- 위메프 결국 ‘파산’…1세대 이커머스, 생존 시험대
- 삼성, 세대교체 ‘속도’…새 메모리 수장 나올까
- 교보생명, ‘더블업여성건강보험’ 신규특약 배타적사용권 획득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농협손보, 'NH올원더풀 백년동행 간병보험' 출시
- 2하나카드, 지드래곤 협업 한정판 카드 3종 출시
- 3업비트, 19일 디지털자산 정책 콘퍼런스 'D-CON 2025' 개최
- 4삼성카드, 시니어 고객 소비자보호 제도 강화
- 5KB국민카드, KB Pay 수능 수험생 응원 이벤트 실시
- 6세계어촌대회 참석자들, 송도서 '지속가능한 어촌' 한뜻
- 7'하나의 바다, 하나의 어촌' 2025 세계어촌대회 개막
- 8김민기(현대에이치디에스 상무)씨 모친상
- 9대구파티마병원-대구노동청, 비정규직 사내하도급 근로자 보호에 협력 강화
- 10김승수 의원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불용 이월의 늪...과감한 예산 삭감과 철저한 사업관리 필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