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E 동해공장, 2024년 마지막 '생명나눔 사랑愛, 헌혈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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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12-10 11:02:19
수정 2024-12-10 11:02:19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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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약 180명에 임직원이 함께한 헌혈봉사는 혈액 수급난 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동해공장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헌혈봉사가 정기적이고 자발적인 사내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쌍용C&E 동해공장 김재중 공장장과 김재흥 노조지부장은 "수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빛이 되어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노사가 함께 임직원 여러분들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헌혈봉사는 작년 3월부터 시행해오고 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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