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E&A, 1.3조 규모 말레이 '바이오 정유시설' 공사 수주
경제·산업
입력 2024-12-11 16:32:55
수정 2024-12-11 16:32:55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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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삼성E&A는 1조3,000억원 규모의 말레이시아 피닉스 바이오리파이너리 프로젝트 공사 계약 낙찰통지서(LOA)를 받았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9억5,500만달러(1조3683억원)로, 작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의 13.6%에 해당한다.
이 프로젝트는 연간 65만 톤의 지속가능항공유, 바이오 납사 등 바이오 정유 생산시설을 건설하는 내용으로, 계약 기간은 계약 체결 시점부터 44개월이다.
삼성E&A 관계자는 "말레이시아 현지 법인과 협력해 진행할 계획"이라며 "계약 체결을 내년 1월로 예상하며 계약 체결 시 확정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asy@sedaily.com
계약금액은 9억5,500만달러(1조3683억원)로, 작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의 13.6%에 해당한다.
이 프로젝트는 연간 65만 톤의 지속가능항공유, 바이오 납사 등 바이오 정유 생산시설을 건설하는 내용으로, 계약 기간은 계약 체결 시점부터 44개월이다.
삼성E&A 관계자는 "말레이시아 현지 법인과 협력해 진행할 계획"이라며 "계약 체결을 내년 1월로 예상하며 계약 체결 시 확정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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