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신임 대표에 성영수 하나은행 부행장 추천
금융·증권
입력 2024-12-13 08:49:42
수정 2024-12-13 08:49:42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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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하나금융지주가 신임 하나카드 대표이사 후보로 성영수 하나은행 부행장을 추천했다고 12일 밝혔다.
성 후보는 1965년생으로 고려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상업은행을 거쳐 1993년 하나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하나은행 경기영업본부장, 외환사업단장, CIB그룹장(부행장)을 지냈으며 현재 은행 기업그룹장(부행장) 겸 하나금융지주 그룹CIB부문장으로 재임 중이다.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성 후보가 하나은행에서 다년간 축적한 기업영업 부문과 외환부문 경력을 토대로 하나카드가 최근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법인카드 시장과 트래블로그 등 글로벌 관련 상품의 시장 내 위치를 확립하고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tsdoha.kim@sedaily.com
성 후보는 1965년생으로 고려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상업은행을 거쳐 1993년 하나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하나은행 경기영업본부장, 외환사업단장, CIB그룹장(부행장)을 지냈으며 현재 은행 기업그룹장(부행장) 겸 하나금융지주 그룹CIB부문장으로 재임 중이다.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성 후보가 하나은행에서 다년간 축적한 기업영업 부문과 외환부문 경력을 토대로 하나카드가 최근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법인카드 시장과 트래블로그 등 글로벌 관련 상품의 시장 내 위치를 확립하고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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