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오피스, 'CES 2025' 참가…"토종 AI 오피스SW 기술력 전파"
경제·산업
입력 2024-12-19 09:34:53
수정 2024-12-19 09:34:53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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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문서 소프트웨어(SW) 기업으로서 CES에서 수상한 기업은 폴라리스오피스가 처음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폴라리스오피스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시스템 ‘AI NOVA(노바)’를 통한 업무생산성을 향상시킨 문서 설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AI NOVA는 챗GPT와 같은 초거대 AI와 독자적 AI 기술을 결합해 사용자가 문서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AI 에이전트 기능이다. 다양한 AI 기술을 바탕으로 편리한 문서 작업과 이미지 편집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여준다.
지준경 폴라리스오피스 대표는 “국내 토종 오피스SW 기업으로서 CES 수상은 폴라리스 오피스가 최초”라며 “가장 보편적인 SW에 패러다임을 바꾸는 AI 기술력을 접목하여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사례”라고 말했다. 이어 “2025년은 폴라리스오피스의 글로벌 본격 진출 원년으로 삼고 ‘CES 2025’ 참가를 계기로 해외에 클라우드부터 온디바이스 AI까지 다양한 자사의 설루션을 적극 알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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