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CES 2025서 데이터 흐름 시각화한 'AI DC' 등 공개
경제·산업
입력 2025-01-07 09:49:52
수정 2025-01-07 09:49:52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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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SK텔레콤(SKT)이 7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5에서 혁신적인 인공지능(AI) 기술과 서비스들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SKT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센트럴 홀에 위치한 SK그룹 전시관에서 SK의 AI 데이터센터(DC) 관련 기술과 각종 AI 서비스 등 총 32개 아이템을 전시한다. 여러 글로벌 파트너사들과의 협력도 소개한다. 전시장은 약 1950㎡(590평) 규모다. 이번 전시 핵심 소재 중 하나는 AI DC이다. 비트(bit)의 역동적 데이터 흐름을 표현한 가로 14m, 세로 6m 크기의 대형 키네틱 LED 뒤로 SK가 보유한 AI 데이터센터 솔루션(에너지·AI·운영·보안) 등 총 21개 아이템을 선보인다.
또 북미 시장을 타깃으로 준비 중인 글로벌향 AI 에이전트 ‘에스터(Aster)’와 CES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AI 기반 금융사기 탐지·방지 기술 ‘스캠뱅가드(ScamVanguard)’ 등 다양한 SKT AI 서비스와 SK하이닉스의 AI 메모리 등이 전시관을 수놓을 예정이다.
SKT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센트럴 홀에 위치한 SK그룹 전시관에서 SK의 AI 데이터센터(DC) 관련 기술과 각종 AI 서비스 등 총 32개 아이템을 전시한다. 여러 글로벌 파트너사들과의 협력도 소개한다. 전시장은 약 1950㎡(590평) 규모다. 이번 전시 핵심 소재 중 하나는 AI DC이다. 비트(bit)의 역동적 데이터 흐름을 표현한 가로 14m, 세로 6m 크기의 대형 키네틱 LED 뒤로 SK가 보유한 AI 데이터센터 솔루션(에너지·AI·운영·보안) 등 총 21개 아이템을 선보인다.
또 북미 시장을 타깃으로 준비 중인 글로벌향 AI 에이전트 ‘에스터(Aster)’와 CES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AI 기반 금융사기 탐지·방지 기술 ‘스캠뱅가드(ScamVanguard)’ 등 다양한 SKT AI 서비스와 SK하이닉스의 AI 메모리 등이 전시관을 수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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