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넷그룹, CES 2025에 ‘에스넷그룹 CES 참관단’ 파견
경제·산업
입력 2025-01-08 09:07:43
수정 2025-01-08 09:07:43
김혜영 기자
0개
그룹사별 우수인재로 참관단 구성
성장 동력 확보 및 임직원 전문성 향상
삼성·LG 등 대기업 부스 직접 방문
최신 기술 파악 및 새로운 비즈니스 모색

CES는 매년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첨단 기술 및 혁신 기업들이 모여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세계 최대 규모 가전 및 정보기술 전시회다. 올해 행사는 'Connect. Solve. Discover. DIVE IN(다이브 인)’을 주제로 인공지능(AI), 디지털헬스, 모빌리티 등 미래 기술 트렌드를 소개한다. 이번 행사는 전세계 150개국 이상에서 4,3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한다.
에스넷그룹은 참관단 파견을 통해 그룹 차원의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AI 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사례를 탐구하고, 이를 통해 에스넷그룹의 기술력과 비즈니스 모델을 발전시킬 계획이다.
제2기 참관단은 우수인재 8명으로 구성했다. 참관단에는 에스넷시스템, 굿어스데이터, 굿어스스마트솔루션, 인성정보, 인성디지탈, 아이넷뱅크 등 그룹사 직원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들은 주요 전시관을 방문하고 글로벌 기술 동향을 파악함과 동시에 새로운 사업 파트너를 발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미래 시장에 대비하는 혁신적인 서비스와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참관단은 삼성, LG, SK 부스 등의 참여를 통해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유망 기술 보유 기업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박광수 에스넷그룹 최고문화경영자(CCO)는 “작년에 이어 올해 CES 참관을 통해 글로벌 IT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고 신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AI와 디지털 혁신 분야의 선진 기술을 벤치마킹하여 그룹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李대통령, G7 참석차 내일 출국…"주요국 정상과 양자회담 예정"
- 관세전쟁·중동갈등 속 캐나다서 G7 정상회의 개막
- 미일, G7 직전까지 전화로 관세협상…"車관세 대립 지속" 관측
- 中부상·美견제에 가까워지는 韓日…자동차·조선 협력 두드러져
- "중소기업 3곳 중 2곳, 내년 최저임금 인하 또는 동결해야"
- "車관세 의도대로 대미투자 늘어…美업체 해외생산은 줄듯"
- 美 수도서 34년만에 열병식…트럼프 "美 위협하면 완전히 몰락"
- 푸틴·트럼프, 이스라엘·이란 문제 통화…"전쟁 끝나야"
- SK경영진 "철저한 반성 통해 경영 본질로 돌아가 신뢰 회복해야"
- SK이노 공동 개발 AI 설루션, 산업부 신기술 인증 첫 획득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대구광역시, 찾아가는 여성일자리 ‘굿잡(Good Job)카페’ 운영
- 2대구광역시, 물산업 혁신 이끌 물기업과 소통의 장 마련
- 3대구광역시, 전국 최초 ‘재난안전기동대’ 공식 출범
- 4의성군, 코레일관광개발과 철도 연계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5이재화 대구시의원,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관리 조례 발의
- 6김정옥 대구시의원, 노인교육 지원 조례 발의
- 7이태손 대구시의원, 외국인 유학생 지원 조례 제정으로 지역 활력 제고 기반 마련
- 8박소영 대구시의원, 시내버스정류소 설치 및 관리기준 기틀 마련
- 9대구시, 대구시의사회·한의사회·약사회와 재난대응 의료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 10대구시농업기술센터, '나도농부’ 교육프로그램 큰 호응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