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자 지원 확대...4%
		경기
		입력 2025-01-08 16:46:34
		수정 2025-01-08 16:46:34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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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동구가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줄이고저 특례보증 이자 지원을 확대한다.
1월부터 6월까지 신규로 특례보증을 신청한 소상공인은 기존 3%에서 4%로 상향된 이자 지원 혜택을 3년간 받을 수 있다.
특례보증을 신청하려면 인천신용보증재단 중부지점에서 상담 후, 사업자등록증과 임대차계약서 등을 동구청 일자리경제과에 제출해야 한다. 이후 신용보증재단의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신한은행이나 새마을금고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대출 한도는 시설개선자금 3천만 원, 경영자금 2천만 원 이내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이자 지원 확대 정책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경영 안정과 재도약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지원은 관내 소상공인의 민생 안정을 돕는 중요한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hyejunkim42@sedaily.com
		
		
		1월부터 6월까지 신규로 특례보증을 신청한 소상공인은 기존 3%에서 4%로 상향된 이자 지원 혜택을 3년간 받을 수 있다.
특례보증을 신청하려면 인천신용보증재단 중부지점에서 상담 후, 사업자등록증과 임대차계약서 등을 동구청 일자리경제과에 제출해야 한다. 이후 신용보증재단의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신한은행이나 새마을금고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대출 한도는 시설개선자금 3천만 원, 경영자금 2천만 원 이내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이자 지원 확대 정책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경영 안정과 재도약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지원은 관내 소상공인의 민생 안정을 돕는 중요한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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