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시민 선호도 1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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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1-13 10:45:44
수정 2025-01-13 10:45:44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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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광역시가 2024년 주요 성과를 대상으로 시민 의견을 조사한 결과, ‘인천 아이 패스·광역 아이 패스’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이 가장 선호도 높은 정책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12월 약 1만 1,850명이 참여한 진행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해당 사업에 시민들이 5점 만점 중 4.50점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뒤이어 ‘인천 아이 바다패스’(4.41점)와 경인고속도로·경인전철 지하화 사업(4.38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인천고등법원 유치, 바이오 특화단지 선정, 저출생 지원 정책 등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인천시는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 행복과 도시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다만, 설문조사가 온라인으로만 진행돼 다양한 계층의 의견 반영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hyejunkim42@sedaily.com
지난해 12월 약 1만 1,850명이 참여한 진행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해당 사업에 시민들이 5점 만점 중 4.50점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뒤이어 ‘인천 아이 바다패스’(4.41점)와 경인고속도로·경인전철 지하화 사업(4.38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인천고등법원 유치, 바이오 특화단지 선정, 저출생 지원 정책 등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인천시는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 행복과 도시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다만, 설문조사가 온라인으로만 진행돼 다양한 계층의 의견 반영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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