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SK하이닉스에 108억원 규모 제조장비 수주

경제·산업 입력 2025-01-14 15:21:04 수정 2025-01-14 15:21:04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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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CI. [사진=SK하이닉스]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한미반도체가 SK하이닉스와 약 108억원의 고대역폭 메모리(HBM) 제조용 장비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수주 규모는 2023년 매출액 대비 6.8%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오는 7월 1일까지다. 이번에 수주
한 장비는 SK하이닉스가 양산 중인 HBM3E(5세대) 12단 제품을 위한 TC 본더로 알려졌다. TC 본더는 인공지능(AI) 반도체에 탑재되는 HBM의 핵심 제조 장비로 한미반도체의 핵심 제품이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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