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작년 영업손실 5,606억원… 적자 폭 축소
경제·산업
입력 2025-01-15 17:22:33
수정 2025-01-15 17:22:33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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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5,606억원으로 전년 영업손실(2조5102억원) 보다 적자폭이 축소됐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보다 24.8% 늘어난 26조6,153억원을 기록했다. 순손실은 2조4,093억원으로 전년 순손실(2조5,767억원) 보다 손실폭이 소폭 줄었다.
회사 측은 공시를 통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중심의 사업구조 고도화로 전년 대비 매출이 성장했으며 구조적 원가 절감 활동 및 운영 효율화 등을 통해 손익이 개선됐고 적자 폭은 축소됐다”고 밝혔다./hyk@seadaily.com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보다 24.8% 늘어난 26조6,153억원을 기록했다. 순손실은 2조4,093억원으로 전년 순손실(2조5,767억원) 보다 손실폭이 소폭 줄었다.
회사 측은 공시를 통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중심의 사업구조 고도화로 전년 대비 매출이 성장했으며 구조적 원가 절감 활동 및 운영 효율화 등을 통해 손익이 개선됐고 적자 폭은 축소됐다”고 밝혔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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