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농산물 택배비 60% 지원 추진
전국
입력 2025-01-15 17:35:36
수정 2025-01-15 17:35:36
김혜준 기자
0개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광역시 강화군이 농가의 물류비 절감을 위해 2025년 농산물 택배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강화군에 주소를 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 및 법인으로, 직접 생산한 1차 농산물의 택배 직거래 판매 시 건당 최대 3,000원, 농가당 최대 6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은 1월 31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선정된 농가는 12월까지 택배비 실적을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추가 예산 확보와 맞춤형 농정 사업 발굴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지원 대상은 강화군에 주소를 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 및 법인으로, 직접 생산한 1차 농산물의 택배 직거래 판매 시 건당 최대 3,000원, 농가당 최대 6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은 1월 31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선정된 농가는 12월까지 택배비 실적을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추가 예산 확보와 맞춤형 농정 사업 발굴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K방산 훈풍에…사상 첫 영업익 1兆 시대 열리나
- 2"사실 카톡으로 이사회를…" 치부 드러내는 부실기업들
- 3카드업계, 상반기 부진한 성적표…수수료 인하 직격탄
- 4보람상조, 전국 직영장례식장 수익금 일부 지역사회 기부
- 5타이어뱅크 김정규 구속에…에어프레미아 M&A ‘빨간불’
- 6대주주 양도세 원상 복구?…증권가 "연말 투매 우려"
- 7“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로”…LH 남양주 왕숙 본청약
- 8면세에 발목 잡힌 호텔신라…새 브랜드 돌파구 될까
- 9우리금융, 자본력 개선 지속…하반기 규제 강화 '변수'
- 10상법 개정에 게임업계 ‘긴장’…몰래 웃는 텐센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