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5억 달러 규모 글로벌 채권 발행
금융·증권
입력 2025-01-16 02:08:09
수정 2025-01-16 02:08:09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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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현대캐피탈은 5억 달러(약 7,316억원) 규모의 글로벌 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이 이번에 발행한 글로벌 채권은 단일 트랜치로, 3년 고정금리부채권이다. 발행 금리는 미국 3년 국채수익률에 80bp를 더한 수준이며, 최초 가이던스 대비 25bp 스프레드를 낮췄다.
현대캐피탈은 지난해 1월 글로벌 채권을 발행한 이후 1년 만에 발행에 성공했다.
현대캐피탈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이형석 전무는 "불안정한 국제 금융환경 속에서도 차별화된 재무 건전성과 신용도를 기반으로 투자 수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조달 전략에 기반해 글로벌 조달 시장에서 정기 발행사로서 입지를 강화하는 등 다양하고 안정적인 조달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현대캐피탈이 이번에 발행한 글로벌 채권은 단일 트랜치로, 3년 고정금리부채권이다. 발행 금리는 미국 3년 국채수익률에 80bp를 더한 수준이며, 최초 가이던스 대비 25bp 스프레드를 낮췄다.
현대캐피탈은 지난해 1월 글로벌 채권을 발행한 이후 1년 만에 발행에 성공했다.
현대캐피탈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이형석 전무는 "불안정한 국제 금융환경 속에서도 차별화된 재무 건전성과 신용도를 기반으로 투자 수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조달 전략에 기반해 글로벌 조달 시장에서 정기 발행사로서 입지를 강화하는 등 다양하고 안정적인 조달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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