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IBM '맞손'…영국에 재난안전망 설루션 구축
경제·산업
입력 2025-01-16 09:24:49
수정 2025-01-16 09:24:49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삼성전자가 IBM과 손잡고 영국에 재난 안전망을 구축에 나선다.
16일 삼성전자 글로벌 뉴스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영국 정부에 비상시 통신을 위한 '미션 크리티컬'(MCX) 설루션을 제공하기로 했다.
MCX는 비상시에도 통신, 교통, 의료 등 사회 필수 시스템이 잘 유지되도록 하는 재난 안전망을 뜻한다. 삼성전자는 MCPTX를 활용해 미국과 한국에서 공공 안전 네트워크를 구축한 경험을 기반으로, 영국에서 비상시 원활한 통신을 지원할 계획이다. IBM은 비상시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MCX 분야에서 'MCPTX'라는 설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이 설루션은 실시간 멀티미디어 공유로 대응자들이 비상 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게 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한국과 미국에 이어 2022년에는 캐나다에도 MCPTX 설루션을 공급한 바 있다. /hyk@seadaily.com
16일 삼성전자 글로벌 뉴스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영국 정부에 비상시 통신을 위한 '미션 크리티컬'(MCX) 설루션을 제공하기로 했다.
MCX는 비상시에도 통신, 교통, 의료 등 사회 필수 시스템이 잘 유지되도록 하는 재난 안전망을 뜻한다. 삼성전자는 MCPTX를 활용해 미국과 한국에서 공공 안전 네트워크를 구축한 경험을 기반으로, 영국에서 비상시 원활한 통신을 지원할 계획이다. IBM은 비상시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MCX 분야에서 'MCPTX'라는 설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이 설루션은 실시간 멀티미디어 공유로 대응자들이 비상 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게 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한국과 미국에 이어 2022년에는 캐나다에도 MCPTX 설루션을 공급한 바 있다. /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서울시 "일자리 41만개 창출"...'역대 최대' 2조7000억 투입
- "대서양 바닷길 확장"…HMM, 아시아~남미동안 신규 노선 추가
- CJ올리브영, 비수도권 물류 허브 ‘경산센터’ 가동
- 대동, 우크라이나에 트랙터 수출 본격 개시
- 이스타항공, 인천-오사카 노선서 지속가능항공유(SAF) 급유 시작
- 방사청장 "올해 역대 최대 방산 수출 기대"
- KG모빌리티, 피니아와 수소 엔진 공동 개발 '맞손'
- "바이오 벤처기업 지원"…한미정밀화학-우정바이오, 'CDMO 협약 체결'
- LG전자, 곤지암리조트 스키장 이색 팝업스토어…"혁신 가전으로 채운 눈 속 오두막"
- 터키항공, 리비아 제2의 도시 벵가지 운항 재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대구행복진흥원, 대구여성생애구술사 제11권 ‘대구 원로 여성’ 발간
- 2김영수 영남대 교수, 대학 발전기금 1천만 원 기탁
- 3계명문화대, HiVE사업 3개년 성과 공유회 통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 모색
- 4경산교육지원청, '2025 경산교육계획' 설명회 개최
- 5서울시 "일자리 41만개 창출"...'역대 최대' 2조7000억 투입
- 6"대서양 바닷길 확장"…HMM, 아시아~남미동안 신규 노선 추가
- 7한은 중소기업 특별지원 한도 14조로 증액 결정
- 8CJ올리브영, 비수도권 물류 허브 ‘경산센터’ 가동
- 9서울시 강동구, ‘2025년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실시
- 10대동, 우크라이나에 트랙터 수출 본격 개시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