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전선, 작년 매출 1조6,469억 원…사상 최대치
경제·산업
입력 2025-01-20 14:04:37
수정 2025-01-20 14:18:24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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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LS전선의 자회사 가온전선은 2024년 잠정으로 매출 1조6,469억원, 영업이익 450억원, 순이익 255억원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조4,986억 원 대비 약 10% 증가했다. 이는 1947년 회사 설립 이래 최대치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약 3%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40% 이상 급증했다. 특히, 매출과 영업이익은 2019년 이후 5년 연속으로 사상 최대치다.
한편, 가온전선은 이달 말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타보로(Tarboro)시에 위치한 배전케이블 생산법인 LSCUS의 지분 100%를 확보, 미국 현지화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전력 인프라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할 계획다. /hyk@seadaily.com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조4,986억 원 대비 약 10% 증가했다. 이는 1947년 회사 설립 이래 최대치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약 3%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40% 이상 급증했다. 특히, 매출과 영업이익은 2019년 이후 5년 연속으로 사상 최대치다.
한편, 가온전선은 이달 말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타보로(Tarboro)시에 위치한 배전케이블 생산법인 LSCUS의 지분 100%를 확보, 미국 현지화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전력 인프라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할 계획다. /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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