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 2년 연속 선정
경기
입력 2025-01-21 11:03:03
수정 2025-01-21 11:03:03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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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시흥시가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돼 사업비 9억 원을 국비로 확보했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은 개발사업자(지방자치단체 포함) 등이 납부한 생태계보전부담금의 50% 이내를 반환받아, 훼손된 생태환경의 복원 및 대체 자연 조성을 통해 생태계 보전과 복원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시화호 검은머리물떼새 서식처 조성 사업(규모 18,200㎡, 사업비 4억 5천만 원)’에 선정돼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등 서식 환경 개선, 산란처 조성,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설치를 통한 모니터링 체계 구축 등을 완료했다.
올해에는 ‘시화호 인공섬 쇠제비갈매기 서식처 조성 사업(규모 12,000㎡, 4억 5천만 원)’에 선정됐다./hursunny1015@sedaily.com
환경부가 주관하는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은 개발사업자(지방자치단체 포함) 등이 납부한 생태계보전부담금의 50% 이내를 반환받아, 훼손된 생태환경의 복원 및 대체 자연 조성을 통해 생태계 보전과 복원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시화호 검은머리물떼새 서식처 조성 사업(규모 18,200㎡, 사업비 4억 5천만 원)’에 선정돼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등 서식 환경 개선, 산란처 조성,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설치를 통한 모니터링 체계 구축 등을 완료했다.
올해에는 ‘시화호 인공섬 쇠제비갈매기 서식처 조성 사업(규모 12,000㎡, 4억 5천만 원)’에 선정됐다./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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