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산북-금산간 도로 확포장공사 준공
경기
입력 2025-01-21 14:14:52
수정 2025-01-21 14:14:52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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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성시가 농어촌도로 301호선 ‘산북-금산간 도로 확포장공사’를 지난달 31일 준공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해당 도로는 시도 16호선과 지방도 306호선을 연결하는 구간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구가 있었다.
이에 총사업비 153억 원을 투입해 2009년 실시설계를 시작하고, 2018년 보상을 착수한 후 2.9km 구간의 2차선 확장 공사를 완료했다. 최종 준공검사를 거쳐 2025년 1월 중순부터 도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연계 도로망을 확충해, 지역 균형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소상공인 특례보증・이차보전금 지원 ▲공공배달앱 활성화・소비 촉진 이벤트 ▲중소기업 자금지원 사업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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