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캠프콜번 도시개발' 18년 표류 끝낼까?
경기
입력 2025-01-21 14:54:08
수정 2025-01-21 14:54:08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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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이 21일 '캠프콜번 도시개발사업' 성공 의지를 밝혔다.
캠프콜번 도시개발사업은 미군 반환공여구역 약 25만㎡에 미래형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한 융·복합 자족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지난해 12월 민간참여자 공모 결과 21개 기업이 참가 의향서를 제출했으며, 올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본격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천현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계획도 발표했다. 캠프콜번 개발 부지 내 공공용지에 새 청사를 건립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외에도 ▲노후 도로·보도 재포장 5월 완료 ▲100년 된 약수터 수질 정기 검사 ▲폐교 위기의 산곡초 존속 방안 등 다양한 주민 현안에 대해 적극적 소통과 해결 의지를 보였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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