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범계 공공복합청사 개발사업 탄력"
경기
입력 2025-01-22 11:27:25
수정 2025-01-22 11:27:25
허서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양시 범계 공공복합청사 개발사업이 ‘노후청사 복합개발 선도사업’에 선정됐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는 노후한 공공건축물을 현대화하고, 유휴시설을 임대주택 및 공익시설로 전환하는 정부 주도의 프로젝트이다. 이를 계기로 범계동 행정복지센터, 119구조대, 범계지구대를 현대화하고, 청년임대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2020년 업무협약 체결 이후 사업비 및 대체시설 부지 문제로 지연됐으나, 지난해 9월 경기도와 협력해 선도사업 후보지로 신청한 결과 이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편 국토부는 국비 지원, 용적률 상향 등의 혜택으로 사업 추진을 도울 예정이다./hursunny1015@sedaily.com
21일 시에 따르면 이는 노후한 공공건축물을 현대화하고, 유휴시설을 임대주택 및 공익시설로 전환하는 정부 주도의 프로젝트이다. 이를 계기로 범계동 행정복지센터, 119구조대, 범계지구대를 현대화하고, 청년임대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2020년 업무협약 체결 이후 사업비 및 대체시설 부지 문제로 지연됐으나, 지난해 9월 경기도와 협력해 선도사업 후보지로 신청한 결과 이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편 국토부는 국비 지원, 용적률 상향 등의 혜택으로 사업 추진을 도울 예정이다./hursunny1015@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