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어린이보호구역 점멸 신호 개선
경기
입력 2025-01-22 15:37:46
수정 2025-01-22 15:37:46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연천군이 어린이보호구역 점멸 신호를 개선한다.
군은 1월부터 관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평일 야간(20:00~06:00)과 주말(24시간) 동안 점멸 교통신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하고 농번기 활동과 주말 관광객의 이동을 원활히 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2월 교통안전시설심의에서 심야 및 주말 점멸 운영의 타당성을 검토한 결과, 특정 시간 점멸 신호 전환이 주민들에게 효과적인 교통편익을 제공할 것으로 판단되어 의결됐다.
연천군은 이번 신호 운영 개선으로 교통 흐름을 최적화해 지역 내 안전과 편의성을 동시에 확보할 계획이다. /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강기정 시장, 주한 일본대사와 우호협력 논의
- 2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청소년 복합체육시설’조성 제안
- 3함평군‧전남도‧(주)동우, 6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4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5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6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7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 8담양군수 재선거 유력후보 A씨…경선불복 ‘10년 후보 무자격’ 당헌에 발목잡히나?
- 9글로벌 제약사들 대표 만난 트럼프 "미국서 생산 않으면 관세"
- 10오세훈 "절박한 심정으로 서울시 조기 추경"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