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소상공인 지원 및 나눔 행사…"상생·돌봄 선순환 실천"
금융·증권
입력 2025-01-23 10:31:39
수정 2025-01-23 10:31:39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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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우수 제품 구매해 취약계층에 전달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KB금융이 설을 맞이해 소상공인 지원 활동과 더불어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달하고자 3억5,000만원의 소상공인 우수 제품을 구매하여 100여개 한부모지원시설과 가족센터에 전달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지난해 10월 열린 ‘2024 스타콘 페스타’에 참여한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후속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KB금융은 페스타 참가 소상공인들로부터 추천받은 우수 제품을 직접 구매하여 위기 임산부의 출산·양육과 자립준비를 지원하는 한부모 가족복지시설과 공동육아나눔터 등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다문화가족 등을 지원하고 있는 가족센터에 전달한다.
KB금융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한부모 가정과 아동돌봄 시설에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KB금융은 돌봄 사업과 소상공인 지원 등 이웃과 사회의 어려움을 따뜻하게 지탱해주는 버팀목 역할을 통해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파트너십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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