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롯데몰 동부산점, 소상공인 지원·지역상생 협약 체결
영남
입력 2025-01-31 20:43:25
수정 2025-01-31 20:43:25
김정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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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지원 상호교류, 취업연계망 구축 협력키로
[서울경제TV=김정옥기자] 부산 기장군이 31일 롯데몰 동부산점과 함께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1일 기장군에 따르면 이날 기장군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정종복 기장군수, 롯데몰 동부산점 윤형진 점장, 길기국 부점장 등 사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협약 사항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상호 교류 ▲취업 연계망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 지원 ▲전통시장·소상공인 대상 지역사회 공헌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기장군과 롯데몰 동부산점은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민 고용 확대, 지역 상생발전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윤형진 점장은 "지난해 4월부터 시범운영한 '기장가게'가 20여개 업체 참여로 높은 실적을 거양하고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됐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종복 군수는 "이번 협약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기회의 장이자 민생경제 회복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협약이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롯데몰 동부산점은 물론 지역 내 기업들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kjo571003@sedaily.com
31일 기장군에 따르면 이날 기장군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정종복 기장군수, 롯데몰 동부산점 윤형진 점장, 길기국 부점장 등 사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협약 사항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상호 교류 ▲취업 연계망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 지원 ▲전통시장·소상공인 대상 지역사회 공헌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기장군과 롯데몰 동부산점은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민 고용 확대, 지역 상생발전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윤형진 점장은 "지난해 4월부터 시범운영한 '기장가게'가 20여개 업체 참여로 높은 실적을 거양하고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됐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종복 군수는 "이번 협약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기회의 장이자 민생경제 회복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협약이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롯데몰 동부산점은 물론 지역 내 기업들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kjo5710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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