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AI 에이전트 '익시오', 누적 다운로드수 30만건 돌파
경제·산업
입력 2025-02-03 12:23:45
수정 2025-02-03 12:23:45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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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출시된 익시오는 출시 열흘 만에 다운로드 10만건을 달성한 데 이어, 출시 3개월 만에 다운로드 30만건을 돌파했다.
익시오는 온디바이스 AI를 기반으로 보이는 전화, 전화 대신 받기, 실시간 보이스피싱, 통화 녹음 및 요약 등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출시 당시에는 아이폰 14 이상 단말기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는데, 지난해 12월부터 아이폰 12 이상으로 적용 범위가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LG유플러스가 7일 출시되는 삼성전자신제품 갤럭시 S25 시리즈에 익시오를 선탑재하고 향후 다른 갤럭시 제품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안으로 가입자 100만명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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