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기지하안전지킴이, '지반침하 우려지역' 현장 점검
경기
입력 2025-02-05 11:30:55
수정 2025-02-05 11:30:55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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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경기지하안전지킴이'가 시군 지반침하 우려지역을 집중 점검합니다.
경기도는 지하안전 전문가로 구성된 '경기지하안전지킴이'와 함께 2월 한 달간 도내 7개시 16개 현장을 방문해 점검할 계획입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기후 변화에 맞춰 기존에 비해 1개월 당겨 진행하며, 지반 균열·붕괴·침하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도는 부족한 전문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경기지하안전지킴이'와 지하개발현장 점검을 지원해왔으며, 그 결과 지반침하 건수가 줄어들게 됐습니다.
두 기관은 점검 대상을 기존 지하개발 사업장에서 지반침하 우려지역과 사고 발생 현장까지 확대하고, ‘지킴이-사업장’ 1:1 매칭을 통해 자문 의견 반영 여부도 철저히 관리할 계획입니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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