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국도75호선 가평∼청평 도로건설공사' 설명회 개최
경기
입력 2025-02-06 11:14:28
수정 2025-02-06 11:14:28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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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가평읍과 청평‧설악면 간 통행이 개선됩니다.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가평군은 5일 '국도75호선 가평∼청평 도로건설공사 기본설계(안)' 주민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설명회에 따르면, 고성리 가평대교부터 달전리 상수도 사업소까지의 도로를 중점적으로 개선시킵니다. 군은 도로 선형 등이 불량한 지역에 터널 2개소, 교량 7개소를 신설해 통행 여건 및 안전성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총공사비 1,035억원이 투입되며, 2026년 하반기에 실시성계용역 완료 이후 보상과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국도75호선 도로정비 사업으로 인해 가평군민의 교통편의성과 교통망이 한층 강화될 예정입니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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