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업계획 확정
경기
입력 2025-02-06 12:47:34
수정 2025-02-06 12:47:34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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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습니다.
6일 시에 따르면 5일 안양시청 강당에서 열린 제27차 정기총회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박준모 안양시의장, 13기 양숙정 상임회장, 지속협 위원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14기 상임회장에는 방극안 위원이 선출됐으며, 191명의 위원이 위촉됐습니다.
아울러 2024년 사업 결과 보고, 결산 승인과 함께 공유냉장고 사업 확대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공유냉장고는 음식 기부와 나눔을 위한 시설로, 현재 안민교회(1호), 인덕원마을 터(2호), 남부시장(3호) 등 3곳에 운영 중입니다. 이달 말까지 석수1동(4호), 석수2동(5호)에도 추가 설치할 계획입니다.
올해 주요 사업으로는 ▲지속가능발전 정책 강화 ▲민관 협력 확대 ▲대시민 홍보 활성화 등이 추진됩니다./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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